하마베 미나미와 요코하마 류세이의 더블 주연으로, 안도 나츠미의 만화 「우리들은 미쳤다」 가 드라마화.7월기에 니혼테레비에서 방송된다.

본작은, 수업중인 화과자 기술자 하나오카 나오와 그녀가 일찍이 어머니와 함께 머무르던 노포 화과자점 코게츠암의 후계자이자 첫사랑인 타카츠키 츠바키의 관계를 축으로 한 러브 미스터리. 츠바키의 아버지가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가 된 어머니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나오가 정체를 숨긴 채로 츠바키와의 결혼을 이용하여 코게츠암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과자에 대한 사랑이 강하여 "화과자 바보"의 일면을 가진 나오 역의 하마베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랑, 화과자에 대한 사랑, 그리고 츠바키에의 사랑, 많은 생각을 쌓아올리는 나오의 기분을 상상하고 누구보다도 이해해 줄 수 있도록 다가서고 싶습니다」 라고, 15년 만에 만난 나오가 어릴 적 친구임을 깨닫지 못한 채 프러포즈하는 츠바키 역의 요코하마는 「"미친" 두 사람이 다다르는 곳을, 조마조마 두근두근 하면서 매주 기대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들은 미쳤다」 는 매주 수요일 22시부터 방송된다. 각본은 「위장불륜」 의 에토 린, 연출은 「당신 차례입니다」 의 코무로 나오코와 「일본 느와르 -형사 Y의 반란-」 의 이노마타 류이치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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