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가 주연을 맡는 2020년도 전기 NHK 연속 TV 소설 『옐』(3월 30일 스타트)에, 음악의 세계를 채색하는 캐스트로서 이노우에 노조미, 카키자와 하야토, 코미나미 마유코가 출연하는 것을 발표했다. 3명 모두 아침드라마 첫 출연이 된다.
아침드라마 102번째 작품이 되는 『옐』 은, 전국 고등학교 야구 대회의 노래「栄冠は君に輝く」 와 한신 타이거스의 노래 「六甲おろし」 등, 스포츠 씬을 물들이는 응원가를 다수 다룬 후쿠시마현 출신의 작곡가 코세키 유지 씨와, 아내이며 가수로서도 활약한 킨코 씨를 모델로, 음악과 함께 산 부부를 그리는 이야기. 코세키 씨를 모델로 한 주인공 코야마 유이치를 쿠보타 마사타카, 아내가 되는 세키우치 오토를 니카이도 후미가 연기한다.
이노우에가 연기하는 것은, 유이치 작곡의 「船頭可愛や」 를 노래하는 가수 후지마루. 카키자와가 연기하는 것은 콜럼버스 레코드의 가수 야마후지 타로로, 게이오기주쿠대학 졸업 후 음악학교 성악과에서 수학하고, 돈을 벌기 위해 유행가를 노래하고 있다. 그리고 코미나미는 도쿄 제국 음악학교의 성악과 학생으로, 솔로 리사이틀도 개최할 정도의 실력자, 오토의 좋은 라이벌이 되는 나츠메 치즈코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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