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가 다나카 케이의 주연작 「히노마루 소울 ~무대 뒤의 영웅들~」 에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

일본이 금메달을 획득한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단체전을 소재로 한 본작. 영광을 뒷받침한 25명의 테스트 점퍼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사실에 기초하여 그려진다. 테스트 점퍼들을 이끄는 니시카타 진야를 다나카가 연기하고,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THE MOVIE」 의 이이즈카 켄이 감독을 맡았다.

츠치야가 연기하는 것은, 니시카타를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는 아내 유키에. 공개된 장면 사진에는, 진야와 유키에가 카토 토마가 연기하는 아들을 사이에 두고 서로 어깨를 맞대는 씬이 담겨 있다. 츠치야와 다나카는 2015년 공개작 「도서관 전쟁 THE LAST MISSION」 에서도 공연. 츠치야는 「힘든 촬영을, 좌장인 다나카 케이 씨가 이끌어 주셨습니다」 라고 다나카를 칭찬하며, 본작에 「이 귀중한 실화가 스크린을 뛰쳐나와,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에게, 전달되기를」 이라고 생각을 담았다. 다나카는 약 5년만의 공연이 된 츠치야에 대해 「정말로 어른스러워졌다」 라고 말하고, 유키에에 관하여 「오래된 좋은 시대의 일본의 여성의 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고, 츠치야에게 딱」 이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히노마루 소울 ~무대 뒤의 영웅들~」 은 6월 19일부터 전국에서 공개된다. 다나카, 츠치야 외, 야마다 유키, 마에다 고든, 코사카 나오(히나타자카46), 하마츠 타카유키, 후루타 아라타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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