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에 시라하마 아란(EXILE/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다나카 미나미, 타카하시 카츠노리, 타카시마 마사노부가 출연. 주제가가 하마사키 아유미의 「M」 인 것도 알려졌다.

하마사키의 고백을 기초로 코마츠 나루미가 집필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본작. 주인공은 어릴 적에 아버지가 증발한 이래, 어머니, 할머니와 살고 있었던 아유다. 후에 「헤이세이의 가희」 라고 불리게 되는 그녀의 운명이, 레코드 회사 「AVICTORY」 의 전무 마사와 만나 급격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안자이 카렌이 아유 역, 미우라 쇼헤이가 마사 역으로 출연하고, 스즈키 오사무가 각본을 담당했다.

시라하마가 연기하는 것은 마사의 오른팔 루카와 쇼. 밝고 챠라이한 강아지 캐릭터로, 흉계에 이용당하면서 변해가는 배역이다. 그리고 다나카가 안대를 쓴 수수께끼의 마사의 비서·히메노 레이카, 타카하시가 상경한 아유가 소속된 사무소의 사장 나카타니, 타카시마가 은어와 마사의 앞을 가로막는 「AVICTORY」 의 사장 오오하마로 분한다.

또, 아유의 친구로 가수를 목표로 하는 타마키 리사 역에 쿠보타 사유, 아유의 매니저 노지마 미카 역에 카와키타 마유코, 오오하마의 쿨한 비서 요시다 아스카 역에 다나카 미치코가 결정. 그리고 「AVICTORY」 의 인기 프로듀서 키라 텐메이 역으로 니이로 신야, 아유의 조모 사치코 역으로 이치게 요시에, 아유의 라이벌로 리사 등과 함께 이지메에 가담하는 니시타니 마리 역으로 덴 아야카(ONEPIXCEL)가 캐스팅되었다. 덧붙여, 우에노 나츠히가 아유와 사치코가 몸을 의지하는 도쿄의 친척 시이나 사토미, 미즈에 켄타가 마사의 단골 바의 마스터 사야마 나오키를 연기한다.

https://natalie.mu/eiga/news/37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