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전 특수공작원인 전업주부 이사야마 나미가, 차례차례로 트러블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2017년 10월 쿨의 인기 드라마의 극장판 『부인은, 취급주의』 가 6월 5일 (금)부터 공개. 이번에 본작의 최신 예고 영상이 완성되었으며, 신 캐스트 정보가 발표되었다.

충격적인 엔딩을 맞이한 TV 드라마판의 반년 후를 무대로 한 본작.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연기하는 현역 공안경찰인 남편 유우키와 함께, 이름을 바꾸고 작은 지방도시 슈카이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나미. 그러나 그녀는 반년 전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기억상실에 빠져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사는 슈카이시에서는 신에너지원을 둘러싼 다툼이 격화되고, 점차 두 사람은 국가를 뒤흔드는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본작에, 새롭게 8명의 신 캐스트가 참전하는 것이 결정. 슈카이시의 개발에 반대하는 고교 교사 야베 신지 역에 스즈키 코스케, 반대파의 리더 이가라시 하루오 역에 무사카 나오마사가, 또한 슈카이시의 거주자인 이와오 쥬리 역에 오카다 켄시, 정신과 의사 사에구사 레이코 역은 마에다 아츠코가 연기한다. 또한 개발 컨설팅 회사의 사장 아사누마 노부오 역에 사노 시로, 슈카이시의 시장 사카가미 요코 역에 단 레이, 그리고 유우키의 상사인 카미오카 쿄헤이 역에 츠루미 신고, 같은 유우키의 상사로 슈카이시에의 잠입 수사와 나미의 감시를 명하는 이케베 아키라를 연기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9Dfo65Ddm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