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보컬 그룹 「EXILE/FANTASTICS」 의 사토 타이키 씨와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 씨가 영화 「소설의 신」 에서 더블 주연을 맡는 것이 12월 16일 알려졌다. 사토 씨는 고등학생 소설가 치타니 이치야. 하시모토 씨는 같은 반의 고교생 소설가 코유루기 시이나를 연기한다.

원작은, 최신작 「medium 영매 탐정 죠즈카 히스이」 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2020년판」 「202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의 1위를 수상한, 아이자와 사코 씨의 동명 소설(코단샤 타이가 레이블). 1년간 7쇄 인쇄된 화제작을 실사화한다.

중학생으로 작가 데뷔했으나 발표 작품이 혹평을 받고 매상도 부진한 고교생 소설가 치타니 이치야와 같은 반의 도S인 성격으로 히트작을 연발하는 코유루기 시이나.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이 협력하여 하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할 것을 편집자로부터 명령받는다. 서로 반발하면서도 공작하는 동안, 그는 그녀의 큰 비밀을 알아버린다...라는 전개.

「HiGH&LOW」 시리즈와 500개 이상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 쿠보 시게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20년 5월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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