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는 21일,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 주연으로 2020년에 방송되는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에 출연 예정이었던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33)의 체포에 따라, 대역으로 여배우 카와구치 하루나(24)를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카와구치는 사이토 도산의 딸, 후에 오다 노부나가의 정실이 되는 키쵸(노히메) 역으로 출연한다. 하세가와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케치 미츠히데와는 인척관계이며, 어릴 때부터 교류가 있었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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