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테레·후지테레비계의 연속 드라마 「10의 비밀」 이 2020년 1월 스타트한다.
주인공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아내와 이혼하고 싱글 파더가 된 시라카와 케이타. 이혼 후 딸 히토미만을 생각하며 생활해온 케이타는,「저런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그녀의 친구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이상적인 아버지가 되어 있었다. 그런 케이타에게, 어느 날 「딸을 맡고 있다. 목숨이 아깝다면, 전처를 찾아라」 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케이타는 헤어진 아내의 셀럽 생활에 숨겨진 진실과, 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무카이 오사무가 케이타 역으로 주연. 케이타의 전처인 대기업 건설회사의 고문변호사 센다이 유키코를 나카마 유키에, 케이타의 집 근처에 사는 보육사 이시카와 나나코를 나카 리이사, 유키코가 고문변호사로 있는 대기업 건설회사 직원 우츠노미야 류지를 와타베 아츠로가 연기한다. 히토미를 연기하는 것은 야마다 안나. 타카시마 츠요시, 홋타 아카네, 카와무라 하나, 엔도 유야, 후지와라 미츠히로, 야마노 우미, 나토리 유코도 캐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쩐의 전쟁」 「치어☆댄스」 등으로 알려진 고토 노리코가 각본을 담당하며, 미야케 요시시게와 호라이 타다아키가 연출을 맡는 「10의 비밀」 은 매주 화요일 21시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