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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 181018 니시가타 마리나 생탄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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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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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じめに、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今村支配人はじめサポートしてくださるスタッフの皆様、メンバーの皆様、温かく迎えてくださった新潟県の皆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우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이마무라 지배인님을 시작으로 서포트해 주시는 스탭 여러분, 멤버 여러분, 따뜻하게 맞아주신 니가타 현민 분들, 감사드립니다.


いつも娘が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제 딸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西潟茉莉奈の父です。

니시가타 마리나의 아빠입니다.


まりちゃん、お誕生日おめでとう。

마리짱, 생일 축하한다.


19歳で新潟に引っ越してから早いもので4回目の誕生日になるんだね。

19살에 니가타로 이사간 뒤 벌써 네 번째 생일을 맞는구나.


自分が思い描いていた23歳と現実は違っていたかな?

자신이 상상해 왔던 23살과 현실은 많이 다르려나?


ワガママで、ときに強情だけど、正義感が強くて、言っていることに筋が通っている。

제멋대로에, 때로는 고집스럽지만, 정의감이 넘치고, 말하는 게 이치에 맞는 아이.


父親が嫌われがちな中学時代にも反抗期はなく、毎日のように一緒に勉強した日が懐かしく思います。

아빠가 싫어진다고들 하는 중학교 시절에도 그 흔한 반항기 한 번 없이, 매일같이 함께 공부했던 나날들이 그립게만 느껴집니다.


テスト前は「これでいい」と満足することなく、教科書を丸暗記するくらいの勢いで朝まで頑張っていたね。

시험 전날에는 '이제 이거면 됐어'라며 만족스러워하는 기색이 전혀 없이, 교과서를 통째로 외워버릴 기세로 아침까지 열심히 공부했었지.


NGT48に加入させていただいてからは寝る間を惜しんでダンスの練習をしているまりちゃんの姿はあの頃と何ひとつ変わってない気がします。

NGT48에 가입하고 나서 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안무 연습을 하고 있는 마리짱의 모습은 그때와 무엇 하나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新潟へ引っ越す前におじいちゃんから「病気をして休んで、自分の場所を空けないようにしなさい! だから体は壊しちゃダメだよ」と言われたことを守り続けているまりちゃんにはイチ社会人として感心しています。

니가타로 이사 가기 전에 할아버지께 「몸이 아파서 쉰다고,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를 비우지 말도록 하거라! 그러니까 절대로 건강을 헤쳐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새겨듣고 계속 지켜나가는 마리짱을 보면서 나도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厳しい世界に飛び込ませてしまい、悔しいこと、つらいこと、思い通りにいかないことたくさんあったと思うけど、新潟で頑張っているまりちゃんの姿は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にとっても活力となっているようです。

험난한 세계에 뛰어들어 버려서, 속상한 일, 괴로운 일, 마음 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잔뜩 있었겠지만, 니가타에서 힘내고 있는 마리짱의 모습은 할아버지, 할머니께 있어서도 엄청난 활력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実家に帰ってくるとお母さんと口喧嘩をよくしているけど、新潟行きの新幹線でまりちゃんを見送った後のホームでお母さんは「なかなか慣れないね」と言いながらいつも目を潤ませているんだよ。

집으로 돌아오면 엄마와 말싸움도 자주 하곤 하지만, 니가타행 신칸센으로 마리짱을 배웅한 뒤 플랫폼에서 네 엄마는 '헤어지는 건 좀처럼 익숙해지지가 않네'라고 말하면서 항상 눈물을 글썽거린단다.


まりちゃんは座席につくとすぐに「椅子を倒していいですか?」と後方の人に声をかけたあと(客笑) 携帯をいじりはじめて、新幹線が動き出すとこちらを向いて明るく手を振って帰っていくのにね。

그저 마리짱은 좌석에 앉는 즉시 '의자 젖혀도 될까요?'라며 뒷자석에 앉은 사람에게 물어보고는 핸드폰을 만지기 시작하고, 신칸센이 출발하면 이쪽을 향해 밝게 손을 흔들며 돌아갈 뿐인데 말이지.


お母さんはまだまだ子離れできてなさそうだけど、お父さんはまりちゃんを新潟に嫁に行かせたつもりでいます。

네 엄만 아직도 자식을 독립시킬 준비가 덜 된 듯 보이지만, 이 아빠는 마리짱을 니가타로 시집 보냈다 셈치고 있습니다.


それもめぐり合わせというか、運命だったのかなって。

그것도 다 우연이라고나 할까, 운명인 거구나 하고 말이야.


新潟で良かったと心から思っています。

정말 니가타여서 다행이라고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実感を離れてから4年目を迎え、1人で生活することにも慣れて、誕生日を節目に1年1年強くたくましくなっていくまりちゃんの成長をこれからも見守っています。

집을 떠나 4년째를 맞아서, 혼자 자취하는 것도 익숙해지고, 생일을 기점으로 한해 한해 강해지고 듬직해지는 마리짱의 성장을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誕生日おめでとう。

생일 축하한다.


父より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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