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번에 통과 된 건 어차피 1차고, 이후 심사를 통해, 아니라 해도 소니측과의 조정에서 걸러 질 거라 생각은 하지만 (돼지시키가 '재미있겠다'면서 붙이는 경우 아니라면) 그럼에도 짜증나는게...

저 작자의 죄질이 매우 더러운 것은 물론이고 요즘 요시모토측에서 어떻게든 부활 시키려고 온갖 수단 다 쓰고 있다는 게 영 찝찝하단 말이지.

연예계 자체에는 복귀했지만 공중파에서 안 써 줘서 요시모토 자체제작 컨텐츠, 혹은 인터넷 배신 컨텐츠에서 얼마나 공중파 복귀 밑밥을 까는데.

아마존 TV에서 요시모토랑 손 잡고 야심차게 만든 오리지널 컨텐츠 중에서도 주력 컨텐츠인 전투차나 다큐멘탈에는 이미 등장해서 대놓고 '공중파' 언급하면서 네타로 썼고, 아베마TV에서는 아예 극락톰보 명의로 칸무리도 있을 정도.

물론 이 작자 들어가는 순간 공중파 못 나가고, 소니측에서도 위험부담이 높으니 절대 안 들어갈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요시모토의 되도않는 집착 생각하면 데뷔(?)뒤에도 어떻게든 엮으려 들 것 같은게 영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