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졸리다...잘 타이밍을 놓쳐서 새벽 3시까지 뒤척임ㅠㅠ
* 총평: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 싶었지만 2부가 있다니 기대를 놓지 않겠음.
우선 케야키 애기들이 너무 뻣뻣하게 굳었음ㅠㅠ 얼굴은 웃고 있지만 역시 긴장해서 몸이 굳은게 티가 남ㅠㅠ (찍을 때 즈음에 스케줄 연타로 테치까지 상태가 메롱급이었단 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역시 예능계는 다 필요없고 짬밥이 체고였던 것이다ㅠㅠ 츳치마저 없었으면 방송 진행이 아예 안될 뻔...애기들아 분발하자!
노기 언니들은 6년차답게 리액션도 좋고 선배의 여유가 있음ㅋㅋ
그렇다고 꿀잼 포인트가 없는 것은 아니고
마아야 vs 즈밍
우에무의 안정적인 부하부하 vs 히나치마의 숨겨진 트럼펫 특기
유이퐁의 린잔베이ㅋㅋ
사와베 = 하게+지갑
개인적으로는 게임보다는 게임+토크 형태가 더 낫지 않았을까...싶기도 함. 워낙 굳어있어서 케야키 애들을 릴랙스시킬 방법이 매우 필요했다는 느낌.
1부는 맛보기고 이제 2부가 본편이리라...생각해보며 나덬은 오늘 약속을 위해 준비하러 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