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은 only 노기덬인데, 사실 노래만 놓고 보면 케야키 곡들이 더 취향이다.
3싱글은 아래 MV 기차 덕분에 봤는데, 역시 사요나라의 의미보다는 이게 더 개취네.. MV도 맘에 들고.
노기 최근 싱글에 졸업곡들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그러면서 뭔가 정체된거 아닌가? 싶은 반면,
케야키 곡들이 이렇게 개취가 연속되니 씁쓸하달까 아쉽달까... (이건 뭐 개취에서 오는거니까..)
노기가 불렀으면 밀리언 찍었을지도.. 라는 망상도 해보고 -_-;
二人セゾン MV 보다가 엉뚱하게도 호리를 갑자기 센터에 박아 놓고 '변화'를 말한 의미를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3기생이 갑자기 '센터'로 튀어나와도, 이제 황당하거나 크게 놀라기 보다는
'아키P 또 뭔 짓을 저질렀구나, 기대해 보지'
라는 생각을 같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