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스퀘어에서 방송이랑 자서전 과장되서 쓴거 보고
직접 자서전도 사고 그부분만 조금씩 보다가 현생에 멈췄는데
요즘 틈이 생겨서 내가 산 자서전 꺼내서 다시 보고있는데,
웹에서 알려진건 엄마가 우울증 걸렸다 그래서 동생이 울면서 우리 가족 괴롭히지 말라 그런식으로 적었던데
내가 보니 그정도는 아니더라고 ㅎㅎ
엄마는 이미 고관절로 데뷔한다는거 알았고(뭐 컨셉은 나중에 알았지만)
나중에 알음알음 메시베 활동을 근처 사람들이 알고는
딸내미는 왜 이런일을 하는거야? 그런일하고도 딸내미는 안부끄럽나보네~ 너무 민망해서 더이상 못보겠다~ 라면서 오지랖떨어도
그래도 엄마는 "오호리는 좋아하는 연예계일을 하고 있는거니깐..." 하면서 곱씹어가며 참았지만,
나중엔 속상한마음이 들어서 집에서 눈물을 훔치셨다고함.
그걸 본 여동생이 가족들이 괴로워할일을 더이상 만들지 말아달라고 오호리한테 직접 말했대.
그래도 계속 메시베활동을 해야했다고..
심지어 아키모토는 이리 말했다고 함 ^^
"이건 10년에 1번올까말까한 기회니깐 정말 확실한 기회로 잡으렴~"
그런부분은 자신도 잘안다며... 이런기회는 절대 오지 않을거라면서...ㅠㅠ
그만큼 절실했다고함...ㅠㅠ
다읽으면 더쿠에선 정정할부분만 쓸듯.
시간은 걸릴것 같다 ㅎㅎ
최초로 퍼진 번역본 일부를 찾아서 봤는데...
커다란 틀은 같지만 약간 내용은 달라질듯.
ps. 혹시나 싶어 적는데, 그래 공개적인곳에서 쓰는거고 익명사이트니깐 막퍼가는 경우도 있을텐데 퍼가는건 상관없어 근데 과장이나 조작은 하지말아줘... 과장때문에 궁금해서 직접 자서전 산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