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 4박 5일동안 도쿄여행을 다니면서 찾아본 아이들 관련 모습들
생사같은건 별 관심없는 라이트한 덬이라서 허접한건 주의바람ㅎㅎㅎㅎ
가장 먼저 노기자카역을 가야지!!!
뭔가 말로만 듣던 곳에 와서 신기했음ㅎㅎㅎ(일본 여행은 2년전 한번 해봤었는데 그때는 노기덬이 아니었다고 한다..또르르)
말로만 듣던 발차멜로디를 허접하게나마 동영상으로 찍어봤음
양쪽 음악이 다르더라, 이게 쿠동이가 연주했다니 그저 감격OTL
그런 다음 나와서 그 전설의 노기자카를 찍어봄
찍으면서 새삼 '일본은 이런 언덕에도 이름을 붙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도쿄가 대부분 평지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ㅎㅎ
성모님.....ㅠㅠㅠㅠㅠ
다음으로 노기신사!
안쪽에 있는 에마에 한글도 있나 찾아봤는데 없더라ㅋㅋㅋ
대신 도이야상이라든가 그으 꼬마가 그린 케릭터(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ㅠㅠㅠ) 그려놓은 에마들도 보였음ㅎㅎ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이 있는 돈키호테 건물에서 기가 광고판도 보였고ㅎㅎ
(참고로 도쿄메트로 아키하바라 역의 발차 멜로디는 에케비의 포춘쿠키더라, 새삼 들으면서 재미있었다ㅋㅋㅋ)
숙소에 와서는 공사중이랑 케야카케를 난생 처음 현지 본방사수를 해봤음!!(케야카케는 영상 찍는걸 깜빡...)
빙고도 보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어서 포기ㅠㅠㅠ
시부야에서 별 생각없이 지나가다 본 이곳!!!
정말 여기있는지도 몰랐는데 고개를 돌려보니 그냥 보여서 깜짝 놀랐음ㅋㅋㅋㅋ
타워레코드에 애들의 특별 부스를 차려놨더라ㅋㅋㅋ
애들이 직접 써서 붙여놓은 메모가 귀엽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야키자카 올라와서 사진 찍어봤음
역시나 롯폰기라 그런지 길거리 좌우에 명품 가게들이 좌르륵ㄷㄷㄷㄷㄷ 뭔가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