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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AKB48 팀8 토쿠시마현 대표인 하루모토 유키예요. 드디어 7월에 들어갔네요.! 여름이예요! 축제, 바다, 그리고 콘서트 등, 즐거운 일이 많이 있어 지금부터 두근두근 거리네요.
여러분은 여름에 하고싶은 것이 있나요? 더위가 본격적이니 열사병에 주의하세요~.
팬으로부터 받은 생일 축하 플라워 스탠드의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하루모토 유키=도쿄・아카하바라의 AKB48극장
우선 이번에는 도쿄・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열린 제 첫 생탄제와 촬영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읽어주시면 기쁘겠어요. 우선은 6월 9일의 생탄제 부터예요.
생탄제라는 건 극장에서 멤버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획이예요. 생일을 맞이한 멤버의 팬분들이 많이 모여서, 서프라이즈 연출을 준비하기도 해서 팬분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이벤트예요.
제 생일은 12월 이지만 좀처럼 공연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반년 늦게 열렸어요!
생탄제에서는 그 날 주역으로 주목을 받기 때문에 저는 몹시 긴장하고, 쭉 약한 소리를 냈어요. 지금까지 다른 멤버의 생탄제에 많이 참가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생탄제를 맞약한 소리를 냈어요. 지금까지 다른 멤버의 생탄제에 많이 참가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생탄제를 맞으니 이런 긴장이 있는 것에 놀랐어요.
그래도 막이 열리자, 제 이름이 적힌 부채가 눈에 띄어 노래를 부를 때도 제 이름이 불러줘서, 전력으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날에 생탄제를 맞이한(우측부터) 하루모토 유키와 히라노 히카루, 테라다 미사키의 기념촬영 = 도쿄・아카하바라의 AKB48극장
얼굴을 아는 팬 분들도 많이 있어서, 1년전 과는 생각할수 없었다고 생각되니 감회가 깊어요. 이 1년, 팬분들과 악수회와 이벤트에서 많이 즐겼던 인연을 느꼈어요.
SNS에서 발신을 그다지 하지 않아서, 팬 분들을 불안하게 하는 이런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는 감사 밖에 없어요. 내년에도 개최되도록 또 1년간 힘껏 노력할게요!
유카타를 입고 사진 촬영에 임한 하루모토 유키
그리고 지난반에, 촬영으로 오랜만에 의상을 많이 입었어요. 그때의 유카타는 빠르게 벗고 입고 쉽게 만들어져서 놀랐어요. 평소에는 어머니가 입혀주는데, 시간이 걸려서 혼자서 입을 수 있는 유카타가 절실해요!
이번 촬영은 조금 시간이 있어서, 잠깐잠깐 선배들의 포즈를 참고했어요. 제가 떠오르지 않는 귀여운 포즈를 하고 있어서, 선배분들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번에는 이쯤에서! 마지맊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달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