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젊음의 불안정함을 자기 몫으로 작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지금도 큰 불안과 자신의 경쟁이고.
자기 전엔 굉장히 적극적인 기분이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어떻게도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기분이 되어있을 때도 있다.
그것을 만들 때에는 여러 가지일에 무리를 해 열심히 참을 수 있다.
좋아하기 때문에 전부 해피! 그런 거짓말은 붙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것보다 좀 더 좀 더 멋진 일이 있으니까 달려갈 수 있다.
그렇게 행복해져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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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이 제일 어렵다.
어떤 일도 잘하려고 하면 복잡해진다.
자신의 꿈은 무엇인가
자신의 희망은 무엇인가
자신의 마음은 무엇인가
이들은 모두 간단한 것.
그렇다면 간단하게 생각과 행동으로 나아갈 것.
의심에 휩싸이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푯말로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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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루: 일어났더니 마음에 드는 반지가 없어지고 모르는 사람의 자전거 열쇠를 쥐고 있었어
팬: ? 전에는 좋아하는 반지가 다른 반지로 바뀐 적도 있지 않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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