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시간이 많아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데
추천곡 2탄으로 뭐 가져올까 고민하다가..
요즘 내 최애곡인 桜雨 가져왔어!
저번 추천곡이랑 비슷한 흐름으로 사그 노래 중에서도
약간 감성 돋는 곡이랄까..
듣다보면 있지도 않은 봄에 이별한 옛사랑 생각나는 노래야.. (훌쩍)
혹시 추천곡기차에서 받아 들은 덬들 많으려나..?
그래도 좋으니까 한 번 더 듣지 뭐!! (원래 주인장 맘이야!!ㅋㅋㅋ)
다음 글부터는 신나고 통통튀는 곡, 엄청 센캐 노래 골고루 가져올게!
이번에는 번역한 가사랑 PV도 같이 가지고 왔으니까
보고 듣고 맘껏 즐겨주길 바라고, 우리 SuG도 많이 사랑해줘♥ 뿅!
"https://www.youtube.com/embed/8Bmk9yegL0E"
桜雨の中で ぼくらふたりぼっち
벚꽃비속에 우리 두 사람뿐
脆くて儚い夢をみる
깨지기 쉽고 덧없는 꿈을 꾼다
移り気な心も 君だけが何故 離せない
변덕스러운 마음도 어째서 너만이 놓을수 없어
二人の恋路は宵の口
두 사람의 사랑은 땅거미가 질 무렵
ひらひら舞う桜の下心寄せ歩く
팔랑팔랑 흩날리는 벚꽃 아래 마음을 기울여 걸으며
冗談みたいな夢 語り合ったね
농담 같은 꿈을 서로 이야기 했었지
目の前で起こるすべて まるで奇跡みたい
눈 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마치 기적 같아서
まばたきも 息するのも 忘れそう
눈을 깜빡이는것도 숨을 쉬는것도 잊어버릴것만 같아
桜雨の中で ぼくらふたりぼっち
벚꽃비속에 우리 두 사람뿐
一秒も惜しく求め合う
일초도 아쉬워 서로를 갈망한다
また夜が明ければ 夢から覚めてしまいそうで
또 날이 새면 꿈에서 깰 것 같아서
愛しても 愛したりなくて
사랑해도 사랑해도 부족해서
君と会えない日なら全部 晴れてても曇り
너와 만날 수 없는 날이면 전부 날이 맑던 흐리던
どうして これまでとは 違う世界
어째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
いつも通り 笑ってても 何処か寂しそうで
언제나처럼 웃고 있어도 어쩐지 쓸쓸한 것 같아서
そんな顔させてしまう ぼくが憎い
그런 얼굴을 하게 해버리는 내가 밉다
桜雨の中で ぼくらふたりぼっち
벚꽃비속에 우리 두 사람뿐
脆くて儚い夢をみる
깨지기 쉽고 덧없는 꿈을 꾼다
罪 重ねてく嘘 いくつ最後のくちづけを交わせば ぼくらは終われるの
죄, 쌓여가는 거짓말, 몇번인가 마지막 입맞춤을 나누면 우리는 끝나는건가
初めて尽くしのこの恋は 新しい感情を連れて
처음으로 모든것을 다바친 이 사랑은 새로운 감정을 가져와
今君は誰と 愛し合っているの?
지금 너는 누구와 서로 사랑하고 있니?
どうもがいても 侵されて 不可欠な毒で満たされる
어떻게 발버둥쳐도 침범되어 불가결한 독으로 채워진다
もうほどいてよ もうゆるしてよ どっかいってよ
이제 그만둬요 이제 용서해요 어디론가 가버려요
過去になってよ ねえ
과거가 되어줘요 응?
君がつけた傷の 瘡蓋を剥がして 何度も何度もなぞるけど
네가 입힌 상처의 딱지를 떼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덧대어보지만
感触も痛みもどこかホンモノじゃないんだ
감촉도 아픔도 어딘가 진짜가 아니야
汚していいから愛してよ
더럽혀도 좋으니까 사랑해줘요
桜雨の中で ぼくらふたりぼっち
벚꽃비속에 우리 두 사람뿐
脆くて儚い夢をみる
깨지기 쉽고 덧없는 꿈을 꾼다
移り気な心も 君だけが何故 離せない
변덕스러운 마음도 어째서 너만이 놓을수 없어
二人の恋路は宵の口
두 사람의 사랑은 땅거미가 질 무렵
「もし運命じゃないとして 繋ぎ合い続ければ 変われるかな」
「만약 운명이 아니라고해도 계속 잡고있는다면 변할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