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좋다 일자리 많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별로 없고 진짜 아오모리 같은데서 사과따는 그런 일자리(이건 극단적이지만)

월급 진짜 짠데 세금 및 사회 인프라는 엄청 비쌈
그렇게 만족스러운 퀄리티도 아님

주변 보면 연봉 7-800만엔 벌어도 도쿄에선 차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 많음 ㅋㅋ 연봉 3-4000에 서울에서 자차끌거 댕기는 내 친구들 생각하고 조금 놀랐지..

월세는 왜이리 미쳤는지 미나토구 원룸 축년 20년 정도 4-5평에 15만엔 ㅎㅎ 한국 강남에서 150만원 내면 저것보다 더 좋은 집 구하겠다 싶음

그래서 애들이 다들 가난하고 희망이 없어보임
왜 여행안가는지 알겠음 돈 없어서 안가는거임...
그래도 정말 먹고 살만큼은 보장하는거 같음
경력 어느정도 쌓고 제3국 가고 싶지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