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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공연에서는, 연구생 멤버의 승격 발표가 이루어졌다. 총감독 교대 발표로 장내가 떠들썩한 가운데, 호소이 타카히로 극장지배인이 등장. 1명, 1명, 이름을 읽어나갔다. 

야마네 스즈하(18)가 팀A로, 야하기 모에카(16), 나가토모 아야미(18)가 팀K로, 오오모리 마호(19)가 팀B로, 타다 쿄카(19)가 팀4로, 각각 승격한다. 

16기생의 인기 멤버지만, 승격이 늦어진 야마네는, 주저앉아 눈물. 낮공연에서 내년 1월 16일의 솔로 콘서트 개최가 결정된 야하기는, 「들어온 지 조금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미숙한데, AKB의 (정식) 멤버와 함께 스테이지에 선다는 것이 꿈 같습니다」 라고 다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1812080000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