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에 오사카시내에서 실시한 콘서트 이벤트의 제2부에서 관객이 한명도 찾아오지 않는 트러블이 발생한 싱어송라이터 오쿠 하나코(40)가 21일, 자신이 퍼스널리티를 맡는 TOKYO FM 「MAST presents 오쿠 하나코 Room No.875」(토요일 오후 7:30) 에서 소동에 대해서 설명과 사죄를 했다.
방송 전반, 오쿠는 「『奥華子の弾き語りダークナイト☆』 라는, 슬픈 곡들만의 블루레이를 발매하고, 그 발매의 프리미엄 이벤트를 하는 거였는데요. 추첨으로 초대제 이벤트였는데, 오사카의 2부에 관객들이 계시지 않아서. 『엣』 하고 정말로 놀라」 라며 당일을 회고했다. 그리고 「제가 트위터에서 『개연 전인데 아무도 없다』 라고 트윗하고. 그 후 바로 알았는데, 당선자들에게 메일이 가지 않았어요」 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그 일이 트위터에서 퍼지고, 뉴스와 신문 등에서 거론되고. 걱정하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라고 사죄. 「그 뒤 다시 해당자들에게 대체 공연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정말 소란스럽게 했습니다」 라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