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나 이십대초반??일때 중딩때 나 괴롭히던 애 백화점에서 만났는데
나는 오랫만에 본가와서 친구랑 쇼핑하고 있었고 걔는 남자친구랑 같이 있던데 모르는척 하더라^^..
난 뭐 명문대 들어가고 비싼가방 들고 있고 내가 꿇릴건 없으니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랑 눈마주치고 얼른 자리 피하더라고
나머지애들도 뭐하고 사나 모름
싸이시절엔 미자주제에 맨날 술마시는 사진 올리고 하더니만 이젠 sns도 숨어서 하는지 거의 뜨지도 않고 가끔 나한테 친구추천 뜨더라도 여전히 동네에서 술마시는 사진밖에 없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