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의 야마구치 타츠야(46)가 강제 추행 혐의로 서류송검되어, 후쿠시마현은 26일에 현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이미지 캐릭터로서 기용하던 TOKIO의 포스터를 현청 등 현의 시설에서 철거했다. 야마구치가 출연하는 텔레비전 방송이 중지 또는 출연 보류된 것을 토대로 「(게시는) 당분간 보류」 라고 한다.
후쿠시마현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후 2012년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송되는 CM과 포스터에 TOKIO을 기용하여 현산 쌀과 복숭아 등의 안전성을 PR해왔다. 18년도의 기용은 「백지화되었다」 라고 하고 있다.
이날 TOKIO의 고쿠분 타이치(43)는 MC를 맡는 TBS 「비빗토」(월~금요일 오전 8:00)에 출연하여 야마구치의 불상사를 사죄. 「저희들은 『철완 DASH』 라는 방송에서 후쿠시마에 정말로 신세를 많이 지고 여러가지를 배워서… 지진 재해 뒤, 그 생각도 있어서, 후쿠시마의 풍문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모두 후쿠시마의 채소를 먹자』 라는 것을 어필해왔습니다」 라며 「정말 폐를 끼쳤구나…라고. 후쿠시마의 야채의 맛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후쿠시마의 야채를 많이 먹어 주었으면 한다」 라고 말문이 막히면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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