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주최 「벚꽃을 보는 모임」 이 21일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교엔에서 열려, 평창 동계 올림픽 대표 선수와 정재계 인사, 연예인 등 합계 약 1만 7500명이 참석했다.
총리는 축사에서 미국에서 17, 18일(일본 시간 18,19일) 열린 미·일 정상 회담을 돌아보며 「트럼프 대통령은 납치 피해자를 귀국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라고 성과를 강조. 어린잎이 난 벚나무를 앞에 두고 자작 구절도 피로했다.
모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타카기 미호, 사토 아야노 두 선수가 참여했고, 총리는 악수와 사진 촬영에 웃는 얼굴로 응시했다.
http://www.yomiuri.co.jp/politics/20180421-OYT1T50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