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아사히는 4월 19일 오전 0시 "주간 신초"(4월 19일자)등이 보도했다, 재무성의 후쿠다 준이치 사무 차관에 의한 추행죄를 받던 것은 동사의 여성 기자였다고 발표했다. 다만 피해자 보호를 목적으로 개인 식별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여기자는 약 1년 반 전부터 여러 차례, 취재 목적에서 후쿠다 씨와 단둘이 회식하면서 종종" 안아 좋아?"등의 성희롱 발언을 받고 있었다고 하고 있다.
그는 보도로 18일 사무 차관을 사퇴하고 있다. 텔레비전 아사히는 향후 재무부에 대한 정식 항의할 방침이다.
여성 기자는 자신의 몸을 지키고자 약 1년 반 전부터 그에게는 알리지 않고 성희롱 발언을 녹음했다. 바로 옆에서는 4월 4일에도 후쿠다 씨로부터 호출을 받아 함께 식사를 했단다. 그 때도 성희롱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도중에서 녹음을 치렀다.
그 후"사실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성희롱이 있었음을 보도하고 싶다"과 상사에게 상담했는데도 상사는 "보도하라고 본인이 특정되고 두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판단. 자사에서 보도를 않았다.
그래서 여기자는 자기 판단으로 신초샤에 음원을 양도하고,"주간 신초"취재에 응한다고 하고 있다. 음원 제공에 대한 대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 제3자에게 준 것은 유감
텔레비전 아사히는 19일 본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시노즈카 히로시 이사 보도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여기자가)취재 활동에서 얻은 정보를 제삼자에게 준 것은 유감. 그것에 관해서는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했다.
현 시점에서는 여기자 성추행 피해를 알면서 조속한 대응을 하지 않은 상사에 대한 처분 등은 미정."사실 규명을 향해서 향후도 조사를 계속할 "(시노즈카 보도국장)이라고 한다.
시노즈카 보도 국장에 따르면 여성 기자는 "후쿠다 씨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사임을 발표한 것은 너무 아쉽다.모든 여성이 일하기 쉬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419-00000019-zdn_mkt-bus_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