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유닛, Hilcrhyme(힐크라임) DJ KATSU가 19일 동 유닛에서 탈퇴하게 되었다. 작년 12월 대마 단속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된 DJ KATSU는 이날, 시즈오카 지방 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3년(구형 징역 8월)의 판결을 받고 스스로 탈퇴를 신청했다.
KATSU는 Hilcrhyme의 홈페이지에서 「저는 Hilcrhyme을 탈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안에서는 음악 활동을 시작할 때 품었던 음악에 대한 생각과 창작 의욕을 되찾고 싶었지만, 또 어딘가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당분간 쉬면서 자기 자신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
2006년의 유닛 결성으로부터 KASTU와 함께 걸어온 보컬 TOC는 「Hilcrhyme에 모든 것을 바치고, 여러 시대를 함께 한 동지로서 말할 수 없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 결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복잡한 생각도 있지만 오랜 친구인 내가 그에게 생각하는 것은 『갱생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라는 겁니다. 해산이라는 결론에 이르지 못한 것은 Hilcrhyme을 존속시키려는 두 사람의 의사입니다」 라고 생각을 밝혔다.
앞으로 TOC는 솔로 유닛의 Hilcrhyme로 활동하지만 「혼자서의 Hilcrhyme을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솔직히 불안이 있지만, 계속 노래하겠습니다. 남은 인생 전부를 걸고 Hilcrhyme을 다할 생각입니다」 라고 앞을 향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18/03/19/001108428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