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오스기 렌씨가 21일 오전 3시 53분, 급성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66세였다. 오오스기씨는 도쿠시마 현 고마쓰시마 시 태생. 73년에 무대 데뷔하고 74년부터는 전형 극장의 초기 멤버로 활약. 영화 데뷔는 80년에서 폭넓은 역을 맡은 연기파로 알려지면서 감독 기타노 다케시 작품의 "HANA-BI"나 텔레비전 드라마 등에서도 활약했다.
◆ 오오스기 렌 본명 오오스기 타카시. 1951년(소 26)9월 27일 도쿠시마 현 고마쓰 시마 시 태생. 도쿠시마 현립 성북--메이지 대학 중퇴. 73년에 무대 데뷔하고 74년부터는 전형 극장의 초기 멤버로 활약한다. 영화 데뷔는 80년. 폭넓은 역을 맡은 연기파로 알려져"소나티네""HANA-BI"등, 기타노 다케시 감독 작품에 필수적인 배우이기도 하다. 음악이나 스포츠 등 취미도 많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내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가족은 아내와 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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