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최종회를 맞이하는 후지테레비의 휴먼 미스터리 「내일의 약속」(화요일 오후 9:00)의 이노우에 마오,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크랭크업 후에 코멘트를 보냈다.

남자 고등학생의 자살을 계기로 다양한 트러블과 조우하며 자신을 과잉간섭하는 어머니와의 관계에도 고민하는 스쿨 카운슬러 히나타를 연기한 이노우에는 스탭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한 작품을 만드는 어려움도 어려움도 이번에 다시 느끼게 되었고, 또 제 안에서 많은 과제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하나의 골을 향해서 모두 산을 오르는 현장은 정말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NHK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2015년) 이후의 연속드라마 주연작 종료에 감회의 표정을 보였다.

한편 양면성을 가진 담임 교사, 키리시마를 연기한 오이카와는 「어떤 현장에서도 배움을 계속하는 직업이라고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마오짱과 학생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이 자극을 받았습니다」 라고 감사하고 마지막에 「밋치의 오네다리」 를 하려 하자 학생들을 주변에 모으고 「킨파치 선생, 아니, 1학년 B반, 키리시마 선생~」 이라고 장소를 북돋웠다.

그나저나, 최종회. 히나타는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테즈카 사토미, 나카마 유키에 외.

http://www.sanspo.com/geino/news/20171218/geo17121818000023-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