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시라이시 모카(17)가 무대 「속·시간을 달리는 소녀」(내년 2월 7~14일 도쿄 글로브좌)에 주연하는 것이 19일 알려졌다.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 씨(83)의 원작 소설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에서 중학생이었던 주인공 요시야마 카즈코가 고등학생생이 되어, 미래인과 재회한 SF 러브 코미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기였던 히로인 카즈코를 연기하는 카미시라이시는 「비현실적인 세계와 일상과 사이에서 흔들리는 카즈코의 모습에 등을 밀어 주고 싶어졌습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라고 말했다.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news/2017101900007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