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7분에 일본 간토지방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남부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 등 수도권에서는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3은 건물이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나신하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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