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 - 나도 오늘 로케간거 봤는데 내 목소리 정말 지저분 하더라
오쿠라 - 그렇지 않아~^^
요코 - 네가 제일 나빠
히나 - 익숙해지긴 했는데 상당히 지저분해서
마루 - 근데 그거 허스키한거 아니야?
료 - 걸걸한거랑 허스키는 다르지 (단호)
요코 - 근데 뭐랄까 걸걸한 목소린데 엄청 뚫린 목소리 아니야?
쿠라 - 맞아
마루 - 맞아맞아
요코 - 성량이 좋은가봐
마루 - 그 캇테니시야가레에서 워~~~ 할 때 엄청 뻥 뚫려
요코 - 그거 아프리가에서 부르면 고릴라 모이는거 아니야?
료- 무라카미군 노래 부를 때랑 얘기할 때랑 목소리가 안 변해
히나 - 나도 나름 녹음 때 여러가지 시험은 하고 있어
요코 - 무슨 시험?
히나 - 뭘 해도 똑같더라
스바루 - 말하듯 부르는거 진짜 대단한거예요
오쿠라 - 가끔 만담가 같아
료 - 기특하네 센빠이 기특해
히나 - 방해되면 안되니까
요코 - 삑사리도 안나고 음도 높고
쿠라 - cd 씹었어
마루 - 그래도 무라카미상 일의 퀄리티를 제대로 잘 나눠서 하고 있어
무슨 잡지를 보던간 표정이 다 똑같아
(히나에 카메라 미소)
쿠라 - 연말 편의점가면 죄다 이 얼굴이야





오쿠라 막줄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