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컨트리걸즈의 "모모치" 츠구나가 모모코 씨가 30일 아오미 야외 특설 회장(도쿄도 코토구)에서 마지막 라이브 「嗣永桃子ラストライブ ありがとう おとももち」 를 끝으로 15년간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에 막을 내렸다. 츠구나가 씨는 「이 15년간 많은 사랑 고맙습니다」 라고 눈물로 목이 메이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장에 모인 약 8000명의 팬들로부터 박수와 성원을 보냈다.
츠구나가 씨는 「졸업을 결정했을 때 『힘내라, 응원한다』 라고 해주신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졸업을 말려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렇게나 사랑받는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저는 정말 제가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좋아하게 된 것은 틀림없이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라고 호소했다.
콘서트 전의 오프닝 액트에서는 안쥬르므, 츠바키팩토리, 코부시팩토리, Juice=Juice, 모닝구무스메 등 헬로!프로젝트의 그룹들이 등장하여 츠구나가 씨의 졸업에 화려함을 더했다. 그 뒤 츠구나가 씨 이외의 컨트리 걸즈 멤버들이 개와 원숭이, 괴물 등 동화 "모모타로"의 캐릭터로 분하여 등장. 스테이지에 복숭아 모양의 풍선이 출현하는 복숭아 안에서 츠구나가 씨가 나타나는 연출로 콘서트가 시작했다.
츠구나가 씨는 1992년 3월 6일생, 치바현 출신. 2004년 결성 당시부터 Berryz코보로 활동했지만 15년 3월에 그룹이 무기한 활동 중단으로 현재의 컨트리걸즈의 플레잉 매니저로 취임. 지난해 11월에 이 그룹과 헬로!프로젝트를 졸업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