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 / 사진=스타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가 이달, 마침내 약 3년 만의 일본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보아가 오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의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2회에 걸쳐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 투어의 첫날 공연을 펼친다. 이번 투어 지난 2014년 9월 도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 '후즈 백?'(WHO'S BACK?) 투어 뒤, 보아가 약 3년 만에 현지에서 벌이는 단독 콘서트 투어다.
보아는 이날 이후 12일 오후 도쿄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2차례 공연을 더 연 뒤, 5월 16일과 17일에는 오사카의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에서 매일 2회씩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간다.
당초 보아는 4일 총 8회로 이번 투어를 열 예정이었지만, 모든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팬들의 요청 속에 6월 12일과 13일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총 4회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하기로 이미 확정했다. 이에 이번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 콘서트 투어는 총 6일 12회 공연으로 확장됐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데뷔한 뒤 이듬해인 2001년 일본 대중음악시장에 본격 진출,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보아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이번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 오사카 첫날 공연일인 16일은 보아의 연인이자 톱 배우인 주원이 입대하는 날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보아의 오사카 공연은 앞서 이미 잡혀 있었고, 이후 주원의 입대 날짜가 확정됐다. 이에 16일, 보아는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주원은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에 떳떳하게 나설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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