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MAP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하는 영화 「무한의 주인」(29일 공개)에서, 키타무라 카즈키가 연기하는 쿠로이 사바토와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연기하는 마가츠 타이토의 장면 사진이 26일, ORICON NEWS에 도착했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작은, 사무라 히로아키 씨의 인기 코믹을 실사 영화화. 무위로 사는 불사신의 검사 만지(기무라)와, 복수를 위해서 그를 호위무사로 고용한 소녀 린(스기사키 하나)이, 장렬한 싸움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무라는, 오른쪽 눈을 다친 상태로 차례차례로 가로막는 강적들과의 배틀씬을 모두 노 스턴트로 연기해냈다.
키타무라가 연기하는 쿠로이는, 요로이카부토를 몸에 걸ㅊ고 장도를 조종하는, 아노츠 카게히사(후쿠시 소타)가 이끄는 일도류의 거구의 칼잡이. 아버지가 살해당하고 어머니가 습격당하여 공포와 슬픔에 떠는 린에게 한눈에 반하고, 그리고 2년간의, 연애 편지를 계속 보낸다는 한결같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애정은 궤도를 벗어나 사랑하는 여성을 죽이고 그 모든 것을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궁극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연애관과 린의 어머니를 죽인 것을 고백한다는 광기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다.
미츠시마가 연기하는 카이토는, 사바토와 마찬가지로 일도류의 검사로, 원래는 평민의 아들. 아직 어렸던 여동생이 사무라이에게 살해당한 것으로부터 무사 계급을 싫어하게 되고, 아노츠와 함께, 의식과 격식에 붙잡히지 않고, 모든 무기와 칼을 이용해 이기는 것만을 목표로 하며 모든 유파를 통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남자. 키타무라같이, 미츠시마도 「오버 더 펜스」(16)에서는 직업훈련학교의 문제아로, 깊은 어둠을 갖고 있다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서, 빠듯한 정신에 몰아넣을 수 있도록 1개월 불면의 장렬한 역할 연구에 도전하는 등, 금욕적으로 역할에 빠져들어 왔다. 매스컴에서는 원작과 꼭 닮았다고 평가하는 소리가 높아져,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배우진이 만들어낸 개성적인 캐릭터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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