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아스에아레나인데 여기 한국인 후기가 너무 없길래
내가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끄적여보는 글...
참고로 에이시즈 공연은 너무 좋았어
청년들이 와이리 무리해🫰🫰🫰🫰🫰 ㅠㅠㅠ 공연 걍 최고였어...
근데 회장이... 진짜 다신 만나지 말자 소리가 절로 나옴
- 공연장 냉방이 진짜 1도 안 됨
아무리 여름 공연이라지만 이렇게 더운 회장 처음이었음
ㄹㅇ 멤버들도 땀을 비오듯 흘리고 아리나도 스탠드도 다 개ㅐㅐㅐ더웠음
객석도 다들 응원봉이랑 손풍기 겹쳐 들고 있었고
우치와로 계속 부채질하고... 그래도 더워 걍 찜통이야
멤버들도 중간에 더위 걱정하는 멘트 치고 ㅋㅋ
ㅠ 너네가 더 더워보여... 의상도 털옷 ㅇㅈㄹ이라...
- 공연장이 땅 밑에 있는 구조라 깊이 들어가면 전파 안 터짐
이게 진짜 레전드야 입구는 지상이랑 통하는 구조라 전파 터지는데
안으로 들어오면 ㄹㅇ 카톡 하나에 5분 넘게 걸림 사실상 인터넷 불가야...
인터넷창 새고 이런 건 걍 안 된다고 보면 됨
그래서 입구쪽 로비에 사람 엄청 몰림... 인터넷 잡느라...ㅋㅋㅋㅋㅋ
뭐 장내에서 거래하거나 이러는 사람들은 어케했나 싶더라
나만 안 터진 게 아니고 모두가 공평하게 안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번역 돌리는 것도 안 되고 인터넷 접속도 안 되고 걍 속터짐
- 음향이 진짜 이상함
내가 아리나랑 스탠드랑 다 들어갔는데
어디가 어때서 문제다 이게 아니고 걍 전체적으로 이상함
저음만 둥둥 울리고 정작 멤버들 보컬은 묻힘...
다른 공연땐 안 이랬거든 조화롭게 들렸는데 여기는... 이상함...
원래 체육관으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던데 그래서인가 싶음
일단 이 세 가지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진짜 붐따였어...
그거 말고도 뭐 전철역이 하나뿐이라 공연끝나고 정신없는건 뭐 그럴수있다쳐
근처에 카페나 식당도 진짜 없고 전철타고 좀 나와야 뭐가 있어서
낮공 밤공 다 들어가면 그 중간 시간에 어디 갈 데도 없음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도 이건 아스에 아니어도 다른 회장도 그런 곳들 있으니까...
근데 이 글 쓰려고 일본어로 좀 서치해보니까
일본인들도 다 똑같이 말하고 있어서 ㅈㅉ 웃프네...
여기 가 본 덬들 있어? 나만 이렇게 비호감 쌓고 온 거니ㅜ
아무튼 결론은 아스에아레나에서 하는 여름공연은 가능하면 피해라...
진짜 이 글은 피로... 아니 땀으로 쓰인 글입니다

(보다시피 아레나 천장 위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음... ㅋㅋ큐ㅠㅠㅠㅠㅠ)
에이시즈 투어 오늘 오라스였는데
너무 수고했고 다녀온 나도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