視聴率に代わる新たな指標「視聴熱」とは？
前クールにヒットしたドラマ『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TBS系）の最終話（2016年12月20日放送）の視聴率は20.8％だったが、《総合視聴率は33.1％を記録した》と話題になった。
総合視聴率とは、視聴率に「タイムシフト視聴率」つまり録画による視聴率を加えたもの（両方で見た場合は合算されない）。ビデオリサーチが関東地区のタイムシフト視聴率を発表するようになったのは、昨年10月からだ。
これまでは番組を録画して見ても視聴率にはカウントされなかったが、2000年代以降、大容量の録画機器が普及。週末にまとめて見る人も増えた。
「視聴スタイルが多様化し、リアルタイム視聴率では測りきれない面が出てきました。そこで1週間以内に再生されたものをタイムシフト視聴率として測定し、“どちらかで見た”という視聴の広がりを示す指標として、新たに総合視聴率も出すことになりました」（ビデオリサーチ担当者）
“逃げ恥”第9話（2016年12月6日放送）の場合、リアルタイム視聴率16.9％、タイムシフト視聴率17.5％とほぼ同じ。一方、『ドクターX～外科医・大門未知子～』（テレビ朝日系）第11話（2016年12月22日放送）は視聴率22.8％、タイムシフト視聴率10.8％と、大きな差があった。
「『ドクターX』はその場で見てスカッとする作品。ドラマによってリアルタイムで楽しむもの、録画で楽しむものの違いがあることがわかります」（コラムニスト・テレビ解説者の木村隆志さん）
総合視聴率が発表されるようになったものの、ワンセグやネット配信の視聴はやっぱりカウントされない。そこで注目を集めているのが「視聴熱」だ。
『週刊ザテレビジョン』（KADOKAWA刊）がWEBサイト『ザテレビジョン』で昨年12月から発表している指標だ。
同誌編集長の内山一貴さんが言う。
「テレビの面白さや盛り上がりが視聴率だけで測れるものなのか、と疑問に思ったのが視聴熱を始めたきっかけです。ツイッターのつぶやきなどSNSでの盛り上がり、さらに『ザテレビジョン』編集部の独自調査を基に集計し、それをリアルタイム、デイリー、ウィークリーの3種類のランキングにしています」
今期ドラマのウィークリーランキング1位は、『カルテット』。2位が『奪い愛、冬』（テレビ朝日系）。いずれもビデオリサーチの同じ週の視聴率ランキングではベスト10の圏外だ。
전 쿨로 히트 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TBS계)의 최종이야기(2016년 12월 20일 방송)의 시청률은 20.8%였지만,《종합 시청률은 33.1%를 기록했다》라고 화제가 되었다.
종합 시청률이란, 시청률에 「타임 시프트 시청률」즉 녹화에 의한 시청률을 더한 것(양쪽 모두로 보았을 경우는 합산 되지 않는다). 비디오 리서치가 칸토 지구의 타임 시프트 시청률을 발표하게 된 것은, 작년 10월부터다.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을 녹화해 봐도 시청률에는 카운트 되지 않았지만, 2000년대 이후, 대용량의 녹화 기기가 보급. 주말에 정리해 보는 사람도 증가했다.
「시청 스타일이 다양화해, 리얼타임 시청률로는 측정하지 못할 면이 나왔습니다.거기서 1주일 이내에 재생된 것을 타임 시프트 시청률로서 측정해, “어느 쪽인지로 본”이라고 하는 시청의 확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새롭게 종합 시청률도 내게 되었습니다」(비디오 리서치 담당자)
“도망수치” 제9화(2016년 12월 6일 방송)의 경우, 리얼타임 시청률 16.9%, 타임 시프트 시청률 17.5%로 거의 같다. 한편, 「닥터 X~외과의・다이몬 미치코~」(텔레비 아사히계) 제11화(2016년 12월 22일 방송)는 시청률 22.8%, 타임 시프트 시청률 10.8%로 큰 차이가 있었다.
「 「닥터 X」는 그 자리에서 봐 화끈해지는 작품. 드라마에 의해서 리얼타임에 즐기는 것, 녹화로 즐기는 것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칼럼니스트・텔레비전 해설자 키무라 타카시씨)
종합 시청률이 발표되게 되었지만, 원세그나 넷 전달의 시청은 역시 카운트 되지 않는다. 거기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시청열」이다.
「주간 더 텔레비젼」(KADOKAWA간)이 WEB 사이트 「더 텔레비젼」으로 작년 12월부터 발표하고 있는 지표다.
같은 잡지 편집장 우치야마씨가 말한다.
「텔레비전의 재미나 고조를 시청률만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인가, 라고 의문으로 생각한 것이 시청열을 초타계기입니다. 트위터의 말소리 등 SNS로의 분위기가 오르며, 한층 더 「더 텔레비젼」편집부의 독자 조사를 기본으로 집계해, 그것을 리얼타임, 데일리, 위클리의 3 종류의 랭킹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기 드라마의 위클리 랭킹 1위는, 「콰르텟」. 2위가 「빼앗은 사랑, 겨울」(텔레비 아사히계). 모두 비디오 리서치의 같은 주의 시청률 랭킹으로는 베스트 10의 권외다.
※ 여성 세븐 2017년 3월 16일호
3/6(월) 16:00전달
NEWS 포스트세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