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콘서트 하나 보겠답시고 도쿄 항공에 숙박에 걍 질렀고 그전에도 1년에 3번 정도 일본 가서 한 번 갈 때마다 콘서트 비용 제외하고도 한 70~100씩은 쓰고 온 것 같은데 이젠 콘서트는 당연하고 영통 같은 것도 돈이 아까워서 못 하겠다...
올해는 취직해서 작년보다 수중에 있는 돈도 많은데 걍 뭔가... 맘이 식은 것 같지는 않은데 어느 순간 보니까 내가 돈 안 쓰면 얘는 날 걍 스근하게 잊어버리겠구나 싶고 몇 초 눈 마주치겠다고 이 돈을 쓰는 게 맞나 싶고... 팬클럽이나 기타 구독 같은 것도 다 끊음... 근데 또 트위터랑 인스타는 계속 봄 ㅋㅋ... 내맘은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