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다카기 미호(31)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다카기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는 마지막 경쟁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이후의 계획과 자세한 내용은 일본에 돌아간 뒤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다카기는 네 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합쳐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일본 빙속의 전설이다.
일본 여자 선수 가운데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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