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올라온 거까지 봤는데 케이스케가 왜 아버지의 권총을 감추는지는 살짝 이해가 아직 안 가지만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톤이 정성들여 잘 만든 2010년 전후까지의 일드 느낌나서 너무 좋다
왜 마더나 그래도 살아간다, n을 위하여 같은 거 있잖아
스토리만 그런게 아니라 화면도.. 구도나 색감도 너무 좋고 앵글 잡는 것도 그렇고ㅇㅇ
예를 들자면 후반 학교씬에서 정문앞에 넷이 있을 때 전체적으로는 톤다운된 블루와 블랙인데 화면 양사이드에 붉은 색 경고문이 써진 입간판과 카드의 배치로 색감의 대비되서 좋은 씬이나 각 인물 시선에서 상대를 클로즈업하는 씬들ㅇㅇ
연기도 배우들 개개인 역량도 좋겠지만 단적으로 나라(에구치 노리코) 역이 텍스트로만 보면 이상하기 그지 없을 거 같은데 막상 화면에선 별로 안 튀어(p) 과하게 않게 연출이 잘 잡아주고 있다고 보임
여튼 진짜 2화까지도 대만족인 후기 남겨 봄!ㅋㅋ
ps. 첫화에선 마오 연기가 진짜 눈에 들어오더니 2화에선 료마 연기가 보인다. 지난 분기 그럼 니가 만들어봐 진짜 잘봤는데 연이어 주연드를 보게 될 줄은 나도 몰랐는데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확실히 연기 잘한다는 생각이 듬ㅇㅇ
그리고 킷사텐 점주...ㅋㅋㅋㅋㅋㅋㅋ 8번출구의 그분이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