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덬질 20년차 고인덬인데..
그냥 얼마전 카운트다운 라이브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구구절절 적어봄.......
뭐 너무나도 유명하고도 잘나갔던 대대대전성기시절 지나고
정말 완만하게 하락+고정팬으로 내려오고 있던 시기~~ 2009.2010,2011 이즈음~~
이후 본인이 스스로 똥싸서 이미지 나락간 2012~~
그래도 어찌저찌 투어하면서 지내온 15주년~~ 2013~~
그러면서 매너리즘과 본인노래도 못부르는 수준의 그 나물의 그밥 공연의 향연~~
이후 투어하면 빈자리 종종 보이고 다 채우지도 못하는데 왜하냐는 조롱과 비난도 많아지고
그러다 일부런지 찐인지 표면적으론 팬들을 가까이서 만난다는 이유로 홀 투어가 메인이 되었고
나아지지 않는 목상태와 그 나물의 그 밥 part.2 수준의 레벨로 무려 전국을 싹 다 돌아다니면서 투어~~
사실 이 시절 공연 퀄 포함 티미 (라는이름의 코러스 및 작곡가있음... 괴랄했던걸로 유명) 가 아유 망쳐놓은거에 한몫했다고 봄......
그러다 코로로롱 나오고 공연도 못해~ 팬들도 못만나~
근데 그게 참 아이러니하게 아유의 목을 돌려줌..............
이후 댄서며 밴드며 대대로 물갈이 되고 이전부터 그래오긴했지만 더더더 퍼포먼스 + 엔터테이너 타입의 공연을 추구하며....
과거에도 물론 그래왔지만 약간 지금은 각종 다양한 음지에 있던 전국구의 덬들이 수면위로 많이 올라온게 보이고....
과거에도 물론 그래왔지만 댄서들의 덬들도 더 많이 생기고 ....... (물론 다들 원픽은 아유임...)
그러다 아시아 투어도 다시 다니고 하다보니 아시아의 다양한 팬들이 자주 출몰하고 여기저기 흔적도 많이 남기고 활동도 늘어감..
엄마가 아유팬이라 나도 아유 팬이라는 모녀, 모자같의 덬들도 진짜 많이 늘어났고.........
지금은 약간 공연 하면 다 채우고 오히려 못가는 경우가 더 늘어남......
완벽한 투어형 가수가 되었음.... 간간히 티비 나와 음방 두세번 정도 때려주고,,,,,,,
예능 한두번 나와 아유사마 아유사마 하면서 과거 추팔 좀 해주고.......
다시 팬들과 단단해진거같아서 좋음.... 코어층이 다시 단단해진 느낌......
맘 돌렸거나 탈덬했던 사람들도 많이 돌아온거 같음...........
개인적인 느낌으로 뭔가 코로나 이후 다시 제대로 투어가 자리잡은 느낌......~~
이제 피지컬음판으로 인기 판도 가르는 시대도 아니고
수익생각하고 오래 활동할거 생각하면 (28년이나 하고 있다만 ㄷㄷ) 투어로 자리잡는게 (이미잡고도 남았지만) 이득이라...
본인은 지금 하는 모든 활동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받은 것들 다 돌려줄 생각이라는 모토로 활동하겠다고 했기에..
단 한가지 슬픈건 아유 목 다시 맛 감.. ㅎㅎㅎ ..ㅠㅠ 에휴..ㅠ 그래도 과거 충공꺵시절들 비교하면 양반이긴 하지만..ㅠㅠ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할 수 밖에....... ㅎ
그래도 갈수록 자기관리 개쩔고.... (목 빼고) 진짜 근육 많이 생겼더라...... 그정도 스케줄 투어 돌려면 체력은 진짜 필수...일듯..
요새 나도 의무적 덬질에서 자발적 덬질로 바뀜..ㅎ
그냥 아무도 관심 없을거같지만 끄적여봤어 ㅋㅋ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