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혼여로갔는데
밤에 혼자 술마시고싶어서 구글맵에서
그나마 영업시간긴 가게 찾아서 가고있었음
근데 가는길이 심상치않은거임
무료안내소있고 호스트바얼굴걸려있고 그래서
오.. 여기가 요루노마치 그런건가 싶으면서 걷는데
진짜 요루노마치였던거임;
나 원래도 깜짝깜짝 잘놀라는데
외국에서 밤에 길걷고있는데 누가 나한테 말걸거란걸
보통은 상상도 못하잖아?
근데 그런 요상한업소 그앞에 호객행위하는사람들이
나한테 말을거는거야
그때 개깜짝 놀라서
그사람들 보면서 어… 음… 어… 음…
너무 당황해서 계속 저러고있으니까
날 되게 이상한 모자란사람보는 눈빛으로 보길래 상처받음
지방도시에 밤에 혼자걷고있어서 내가 외국인인걸 몰라봤을까?싶고
그 눈빛이 진짜로 아 사람잘못건드렸다;; 모자란사람인가보다;; 이런 눈빛이라서 진짜 마상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