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치열한 데뷔를 장식한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이 싱글 3작품 모두 연간 16.3억엔을 매상, 신인 아티스트별 토탈 세일즈 1위에 올랐다. 여성 아티스트 이 부문 1위는 2013년도의 HKT48이후 3년 만이다.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싱글 매상 매수 랭킹에서는 2012년도의 노기자카 46이후 처음이다 TOP3를 차지했다. 1위는 "두사람 세존"(11월 발매/46.8만장), 2위는 "세계에는 사랑밖에 없다"(8월 발매/39.3만장), 3위는 "사일런트 마죠리티."(4월 발매/37.7만장)와 외를 압도하는 세일즈를 기록했다.

이들 3작품은 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연간 싱글 랭킹에서도 11위 "두사람 세존", 13위"세계에는 사랑밖에 없다", 14위"사일런트 마죠리티."와 TOP10 눈앞. 1년 만에 이 부문에서 AKB48, 노기 자카 46, 아라시 다음 자리에 올라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케야키자카46은 노기자카 46에 이어"비탈길 시리즈" 제2탄으로서 4월 6일에 데뷔하고 여성 아티스트의 1st싱글로는 역대 1위의 첫주 매상 매수(26.2만장)를 기록. 릴리스마다 자신의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데뷔부터 8개월 만에 "NHK홍백가합전"첫 출전을 했다.


■ 신인 아티스트별 토탈 세일즈
1위  케야키자카46...16.3억엔
2위 iKON...6.4억엔
3위 도검 남사 team죠 with카슈 키요 미츠...2.5억엔

※싱글+앨범+종합 음악 DVD·Blu-ray총 매출 금액


※신인 아티스트 대상=집계 기간 내에 일본 음악 작품으로 첫 랭크를 달성한 아티스트(커리어 그룹에서 솔로 또는 프로젝트·데뷔 경력 아티스트를 주체로 한 그룹 등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