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테레비가 사내에 「지브리 지원・신영역 팀」 을 신설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2023년 10월에 자회사화한 「스튜디오 지브리」 의 사업 지원을 시작으로 해외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의 개발 업무를 실시하면서 지브리 작품의 새로운 가치 향상, 파생 이벤트나 사업, 해외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스킴 개발을 노린다.
조직 개정의 일환으로서 24시간 테레비 사무국 등과 같은 콘텐츠 전력 본부의 사업국 산하의 부서로서 신설.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의 일본, 해외에서의 시청 확대와, 작품 파생의 전람회나 무대 등, 국내외에서의 이벤트 지원,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사업 개발, 비즈니스 스킴 개발에 관한 업무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웃집 토토로」 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세계적 작품을 많이 세상에 내보낸 스튜디오 지브리는 2023년에 주식 양도에 의해 닛테레의 자회사가 되어, 당시 닛테레 이사로 현재는 사장을 맡는 후쿠다 히로유키 씨가 사장에 취임하고 있었다.
닛테레는 이번 발표에 즈음하여, 2027년까지의 중기 경영 계획에 근거하는 주력 사업 부문에 대해 「신설 혹은 집약, 이관, 혹은 개칭을 하고, 체제 강화를 도모합니다」 라고 하며 「미디어 업계 안에서도, 텔레비전국에 있어서의 통치나 컴플라이언스의 철저는 엄격하게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공격』 과 『수비』 를 양립한 조직의 재편과 인재의 재배치를 실시합니다」 라고 하고 있다.
또, 이번 조직 개정에서는 「지브리 지원・신영역 팀」 외, 콘텐츠 전략 본부 해외 전략 센터의 직하에 버라이어티 콘텐츠 등의 해외 시장으로의 전개, 사내외의 톱 크리에이터와 제작 회사와의 공창에 의한 세계적 히트 작품의 기획 개발을 담당하는, 제작 스튜디오 조직 「GYOKURO STUDIO」 의 신설, 콘텐츠 전략 본부 사업국에 IP 비즈니스와 아티스트 오디션과 콘텐츠 제작 등의 음악 사업을 2대 기둥으로 하는 「뮤직&아티스트 센터」 의 신설 등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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