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테루유키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W 재앙」 에, 나카무라 안이 참가하는 것이 밝혀졌다. 두 사람의 공연은 드라마 「일본 침몰-희망의 날」 이후 약 3년 만이 된다. 또 첫회 방송일이 4월 6일인 것도 발표되었다.
완전 오리지널의 「연속 드라마 W 재앙」 은, 갈등을 안고 현대를 사는 죄없는 6명의 등장 인물에게 카가와가 연기하는 "남자"가 나타나, "재앙"을 가져오는 모습을 그린 사이코 서스펜스. 남자는 모습을 바꾸고, 어조를 바꾸고, 얼굴을 바꾸고, 성격과 소작까지 바꾸어, 전혀 다른 사람으로 6명 앞에 등장한다. 「미야마츠와 야마시타」 에서도 카가와와 태그를 이룬, 감독 집단 「5월」 의 세키 유타로와 히라세 켄타로가 감독, 각본, 편집을 담당한다.
나카무라가 분하는 것은, 가나가와현경 수사 1과의 형사 도모토. 진상 규명을 위해 사소한 가능성까지 조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중독자인 그녀는 관할 내에서 일어난 불가해한 자살 사건을 계기로 그 죽음의 주위에 숨어 있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한다.
전 6화의 「연속 드라마 W 재앙」 은, 매주 일요일 22시부터 WOWOW 프라임, WOWOW 온디맨드에서 방송・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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