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후지 현역 여성 아나운서가 고발. 나카이 회식에 불렸다. 남성 탤런트가 전라로 손짓도…거절 문춘 보도
2,165 6
2025.01.16 07:37
2,165 6

탤런트 나카이 마사히로(52)의 여성 트러블 소동에 관련하여, 후지 테레비의 현역 여성 아나운서가, 동국 간부가 설정한 나카이와의 회식에 참가하게 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것을, 16일 발매의 주간문춘이 보도하고 있다. 회식에는, 나카이와 또 1명 다른 남성 탤런트가 참가. 동국 방송의 스탭 등이 술이나 식사의 배식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동 잡지는 나카이의 여성 트러블의 배경에, 이러한 회식의 상태화가 있었다고 지적. 또 일련의 문제에 대해 해외에서도 제3자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여성 아나가 동석한 회식은 2021년 겨울에 진행되었다. 동 잡지에 따르면 장소는 고급 호텔 그랜드 하얏트 도쿄. 간부의 부하인 국원으로부터 「(간부가) 나카이 씨 등과 회식을 한다」 「와주면 좋겠다」 라고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

 
여성 아나는 「호텔 내의 레스토랑에서 회식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도착하자 동국원의 안내로 스위트룸에. 방에 들어가자, 동국 방송의 스탭 등이 피자나 샴페인 등을 테이블에 진열하고 있었다. 뒤늦게 여성 아나 2명이 도착. 이어 나카이와 또 다른 남자 탤런트가 나타났다. 동 잡지에 고백한 여성 아나는, 간부로부터 남성 탤런트의 근처에 앉으라고 재촉받았다고 한다.

 
술이 진행되면서 하나둘씩 방을 나갔고, 마지막에는 여자 아나 2명과 나카이와 남자 탤런트 총 4명이 남았다. 위험성을 느꼈다는 여성 아나는 화장실에 한 번 피난. 방에 돌아오자, 침실에서 남성 탤런트가 전라로 손짓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 아나운서는 이것을 거절. 회식을 설정한 간부에 대해 「여성 아나를 수상한 접대의 도구로서 사용」 「정말로 비겁한 수법」 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 간부에 대해서, 스포니치 본지는 나카이의 여성 트러블 발각 전인 작년 12월 13일, 후지 테레비에 질문장을 보냈다. 그 중에서, 피해 여성과 나카이는 이 간부의 소개로 만난 것은 아닌가, 이 간부의 세팅으로 2명이 참가한 식사회가 있었는가, 라고 하는 내용을 확인했는데, 동국은 「질문은 사실과 다르므로 명확하게 부정하겠습니다」 라는 회답이었다. 다만, 여성 아나를 동석시켜 나카이 등 거물 탤런트를 접대하는 것이 문춘 보도대로 상태화하고 있었다면, 문제가 되고 있는 나카이의 여성 트러블도 같은 접대를 거쳐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번에 고백한 현역 아나가 회식을 거치고 나서 같은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어, 후지의 조사와 견해가 강하게 요구되게 된다.

 
동국은 이 날 「작년부터 외부의 변호사를 넣어 사실 확인의 조사를 개시하고 있어 향후의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해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개별의 질문에의 회답은 삼가겠습니다」 라고 했다. 동국 관계자는 「일을 생각해서, 탤런트와의 회식에 스스로 나가는 여성 아나가 있는 것도 사실. 다만 회식이 조직적, 상습적으로 이뤄져, 그곳에서 위험한 일을 당했다고 현역 아나운서가 '고발'한 사실은 무겁다. 인권 문제가 중시되는 가운데, 철저한 조사가 필요」 라고 지적한다.

 

다른 관계자는 「국내에는 기자 회견은 피할 수 없다고 하는 분위기가 흐르기 시작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조만간 아나운스실에서 설명회가 열린다는 정보도. 국측의 상세한 설명과 조사가 요구된다.


◇ 나카이 "소동" 경과 ◇

▽ 2024년 12월 19일 「여성세븐」 이 나카이와 여성 사이에 트러블이 일어났다고 보도하다

▽ 동 25일 본지가, 나카이의 일터인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여성과의 8000만~9000만엔의 고액 합의금 트러블을 보도하다

▽ 동 26일 「주간문춘」 이 나카이와 여성에게 성피해로 인한 트러블이 있어 후지 간부가 2명의 식사자리를 세팅하고 있었다고 보도하다

▽ 동 27일 유료 회원 사이트에서 나카이 측이 소동에 관한 것으로 보이는 사과문 게재. 후지는 공식 사이트에서 「일부 주간지 등에서의 폐사 사원에 관한 보도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사원의 일절의 관여를 부정

▽ 25년 1월 8일 후지 「다레카 to 나카이」 가 당면의 방송 휴지를 발표

▽ 동 9일 나카이가 공식 사이트에서 "사과"의 메세지를 게재

▽동 16일 「주간문춘」 이 후지의 현역 여성 아나가 간부의 세팅으로 나카이와의 회식에 불려갔다고 고백한 사실을 보도하다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5/01/16/kiji/20250116s00041000044000c.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464 02.18 20,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46,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12,2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82,6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29,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42080 스퀘어 =LOVE(이코러브) 「とくべチュ、して」🍫❤ IDOL360.ver / 모로하시 사나 💚 16:19 10
3942079 스퀘어 코지마 켄(A에! group) 인스타 스토리 15:57 16
3942078 잡담 엘딧치 모시코미 질문있어 7 15:52 82
3942077 잡담 스타디움이나 돔콘서트에서 레스받는거 ㅅㅈㅎ 진짜 신기함 2 15:52 219
3942076 잡담 추첨 안내문구인데 주소 틀리면 낙첨이란건가??? 2 15:47 143
3942075 잡담 걍 아루노 나가기 전까지 이 플 계속 반복될 거 생각하면 짜증남 4 15:47 151
3942074 잡담 아루노는 그것도 그렇고 노기일들 사진사한테 알려줘서 4 15:45 200
3942073 잡담 노기 오늘 공개멤버 나나세 좀 닮음 7 15:40 285
3942072 잡담 에케비는 졸업때 말곤 그닥 콘서트가 메리트 있어보이지 않음 5 15:40 212
3942071 잡담 배우가 작품만 하는거 좋긴한데 어느 순간 작품도 좀 마이너하면 15:39 65
3942070 잡담 이 기사 이제보니 다 맞긴하네 1 15:39 164
3942069 잡담 이이경은 일본에 어떻게 알려진거야? 8 15:39 411
3942068 잡담 5. 무명의 더쿠 13:40 증명사진도 공짜로 사진주면 몸준다고 그러지않았어? 사진사한테도 그랬다고 트윗본거같은데 1 15:33 198
3942067 잡담 며칠전에 주니어그룹 새로 개편된거 잘 몰라서 안와닿았는데 15:31 134
3942066 스퀘어 마츠오카 마사히로(TOKIO) 카마타!! 첫 체험! 알아 버렸다! 서서 먹는 피자 1 15:18 91
3942065 잡담 노기 아루노는 역대급 병크인데 팬이 계속 붙고 운영푸시 안 빠지는게 너무 신기함 9 14:52 508
3942064 잡담 그 일본에 웃음소리 특이한 핑크.. 입고 다니시는 분 성함이 뭐지ㅠㅠ 3 14:51 497
3942063 스퀘어 Nicole Scherzinger “I’ll Be Your Love”-"YOSHIKI: Under the Sky" available 2/19 on Prime Video in US 1 14:32 250
3942062 잡담 쿄오스키 이 연프같은거 재밌어? 14:25 293
3942061 잡담 6기가 들어와서 좋은점은 일단 걔 푸쉬는 조금은 빠질거 5 14:25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