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예전에 비싼돈 주고 최애 컬러로 색지 사뒀는데 그게 사라져서 다른거로 대체해야할거 같거든
일단 멤버 우치와는 들고 갈건데 최애 말고도 다른 멤버들도 다 좋아서 멘트 적힌 버전으로도 들고 가고 싶은데 선택지가 여럿 있어
1. 내일 아침에 다이소 열리자마자 가서 색지 사와서 만들기
-> 아침에 만들 수 있는 시간이 2시간 정도 밖에 없음, 최애 우치와 뒷쪽에 임시로 붙일거라 짐은 줄어듬
2. 예전에 만들어둔 우치와를 하나 더 들고 가기
-> 우치와가 두개니까 짐도 두배.. 공연 보는 내내 우치와+펜라 4개까지 들어봤는데 은근 처치 곤란하더라고;; 이번에는 우치와 2개+응원봉 1개만 들고 가지만
3. 스케치북에 적어서 들고 가기
-> 페이지마다 멤버별 네타를 각각 준비할 수 있음, 대신 그렇게 하면 얘도 시간은 꽤 소요될거 같아서 무난한 멘트 하나만 준비할수도..
대충 이정도 선택지가 있는데 지금 이 시점에는 뭐가 가장 무난할까?
참고로 1번처럼 우치와를 만들게 되면 다른 공연에서도 써먹을거라 이김에 만들까? 생각하기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