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고문 변호사가 동석도...나카이 마사히로 「9000만엔 트러블」 로 2월 후지 테레비 「사장 정례 회견」 은 큰 파란 불가피
765 1
2025.01.04 13:28
765 1

ZRzBNn
 

유료 회원 사이트에서 사죄


전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의 9000만엔 "여성 트러블"을 둘러싸고, 후지 TV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나카이는 재작년 6월, 당시 후지 테레비 근무의 여성 X코 씨와의 사이에서 심각한 트러블을 일으켜, 대리인을 통해서 9000만엔을 해결금 명목으로 지불했다고 한다.

이것이 밝혀지면, 나카이가 MC를 맡는 TBS계 「나카이 마사히로의 금요일의 스마일들에게」 의 수록은 직전에 중지되고, 연초 방송 예정이었던 「THE MC3」(동)의 방송이 보류되게 되었다.

 

당의 나카이는 12월 27일 유료 회원 사이트에서

 

《이번에는, 대단히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 그리고 나서

 

《지금 마주해야 할 일을 진지하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넷상에서는, 나카이 이상으로 후지 테레비를 추궁하는 움직임이 가속하고 있다.

「주간문춘」 은 X코의 상사에 해당하는 A씨가, 나카이와의 술자리를 세팅. 그러나, 참가한 것은 X코와 나카이 뿐으로, 다른 참가자는 당일이 되어 결석했다고 한다.

그 후, X코와 나카이 사이에 이번 트러블이 발생. 너무나도 "너무 큰" 스토리에, 넷상에서는 후지 내부의 "상납 시스템"의 존재를 지적하는 소리가 날고 있다.

 

 

◆사장 스스로 회견서 어떻게 답변할지가 관건


이에 후지는 맹반발. 자사 사이트에서

 

《이번에 일부 주간지 등의 기사에 있어서, 폐사 사원에 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닌 것이 포함되어 있어, 기사 중에 있는 식사회에 관해서도, 해당 사원은 회의의 설정을 포함하여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임의 존재 자체도 인식하지 못하고, 당일, 갑자기 결석한 사실도 없습니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그 어느 때보다 찌릿찌릿한 분위기라고 한다. 고참의 국원은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젊은 국원들 사이에서는 동요가 일어나

 

「본가의 부모님으로부터 회사는 괜찮은가? 라고 걱정하는 전화가 온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후지 테레비 관계자)

 

만일, "상납 시스템"의 존재가 입증되면, 스폰서는 멀어지고, 국은 일어설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후지는 국원의 관여를 부정하고, 불끄기에 나서고 있다.

 

「후지 테레비를 '12년에 퇴사한 OB로 전 아나운서 하세가와 유타카 씨가, 일부 미디어의 취재에 후지의 속사정을 폭로하고 있었습니다만, 거기에 후지의 상층부는 캉캉. 『누가 저놈 좀 닥치게 하라!』 라고 화를 내더라고요」(스포츠지 기자)

 

'25년을 맞이해, 후지의 정념장은 예년 2월에 열리는 동국 미나토 코이치 사장의 정례 회견이다.

 

출입 기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전망 등을 듣는 것이 연례가 되고 있지만, 올해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일련의 문제에 관한 질문이 날아갈 것은 확실하고, 회견은 크게 거칠어질지도 모른다.

 

「당일에는 고문변호사가 동석하지 않느냐는 얘기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트러블은 정말로 나카이와 X코 씨의 개인 간에 일어난 일인가?" "X코씨의 피해 신고를 받아 후지는 어떻게 초동 대응했는가?"라고 하는 질문은 반드시 날아갈 것이고, 사장 스스로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로, 세간의 인상은 확 바뀝니다. 과연 정례 기자회견까지 후지 테레비는 뭔가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 아니면 부정적인 새로운 사실이 튀어나올 것인가. 국내는 상당히 찌릿찌릿한 것 같습니다」(스포츠지 기자)

 

다음 회 정례 회견은 후지의 명운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FRIDAY 디지털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407155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81 03.14 15,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64,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13,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95,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74,4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48175 스퀘어 <영화관에서 "청춘"💜💙🤍> 편 『여신강림』 6초 예고🪽✨ [Before 고교 데뷔 편] 3.20 (목) / [After 프러포즈 편] 5.1 (목) 2부작 연속 공개!! 00:10 2
3948174 잡담 영화들 대체로 무인 도쿄만 해? 아니면 오사카까진 해? 00:10 6
3948173 스퀘어 Recap of the “Dating Game The Series” Worship Ceremony & Press Conference| 2025년 태국에서 방송 개시_기원식 특별 영상 00:09 3
3948172 스퀘어 니시노 나나세, 내일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데생을 배운다 『라라 LIFE』 3/21 (금) [TBS] 00:08 6
3948171 잡담 핫스팟 계속 이래? ㅠㅠ 3 00:07 23
3948170 스퀘어 【후지타 니콜】 「인터뷰가 20시간」 첫 미용책 발매 72개의 “때를 벗는 방법”을 짜내다 00:07 3
3948169 스퀘어 【언터처블 야마자키 히로나리】 축구 게임에서 우승 크림시츄 아리타 텟페이 「승부 조작이라고 생각합니다」 00:06 5
3948168 스퀘어 【쯔지 노조미 37세】 다섯째 임신 발표 후 첫 공식 석상 「체중 관리를 열심히 하고 싶다」 00:05 10
3948167 잡담 에그자일 누구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나머라나 그러는거같은데 1 00:05 36
3948166 스퀘어 【7대 산유테이 엔라쿠】 습명 피로 흥행 첫날의 무대 뒤 분시, 쇼타, 시라쿠 ㊙ 에피소드 00:04 5
3948165 스퀘어 야부 코타(Hey! Say! JUMP) 트위터 00:00 7
3948164 잡담 사토미 아쉽긴 하다 1 03.14 100
3948163 스퀘어 미야케 켄 인스타그램 03.14 6
3948162 잡담 카와이 유미 드라마 차기작 궁금해짐 03.14 37
3948161 잡담 자료수집병에 걸렸는데 고화질욕심은 없어서 ㅌㅂ 엄청 추출하거든 4 03.14 72
3948160 잡담 와 어릴때인데 콧대봐 2 03.14 131
3948159 잡담 야마켄 엘란도르는 타이밍 문제말고는 설명이 안됨 3 03.14 74
3948158 잡담 나가노메이 진짜 볼수록 예쁘더라 2 03.14 70
3948157 잡담 난 야마켄 프로필 생각나면 흠칫흠칫함 2 03.14 94
3948156 잡담 핫스팟 4화에서 301호 모퉁이방 남자 누구야? 1 03.1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