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성격만 놓고 보면 동생인 치바군 쪽이 더 취향임
형 쪽은 점점 더 맘에 안들어 너무 다 자기가 위에임. 형쪽이랑 있는 주인공도 너무 자기가 밑으로 들어가서 맘에 안들고
동생이랑 있는 쪽이 훨씬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고 잘 맞는데 무조건 또 응원할 수가 없는 게 선생님과 제자ㅋㅋㅋㅋㅋ 예고에 사표 내던데 그래도 뭔가ㅋㅋㅋㅋ (제목에도 썼지만 지난 주 거 지금 보고 있는 거ㅋㅋㅋㅋ)
아무튼 열심히 보고는 있는데 막 한 쪽을 응원할 수도 없는 미묘한 마음으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