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는 지금까지 본 회차, (이름)은 보고있는 채널

+ 볼 예정이거나 보고있을 덬들이 있을것 같아서 줄거리 같은거 없음 감상만 짧게 적었음

+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니까 의견이 다를수있음 너무 뭐라고하진 말아죠......

 

 

- 몬스터 (9화) (티버)

법정 드라마 좋아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캐릭터가 약간 뻔한 스타일이지만 장르가 취향이라 그런지 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있음

그리고 매회 슈리 변장하는 모습 보는 재미도 은근 있음 

 

 

- 오쿠라~ 미궁에 빠진 사건 수사 (10화) (티버)

캐스팅 때문에 기대했던 작품인데 어째서............ 초반엔 재미없어서 하차 고민하다가 중반에 괜찮아져서 오.. 하면서 봤는데 후반에 들어서면서

다시 재미없어졌음.. 그동안의 일들이 풀리는 회차라서 오히려 더 휘몰아치고 재미있어야 하는데 심심하고 늘어져서 아쉬워.. 범인도 예상했던 사람이라

똥촉이 이걸 맞추다니 싶었음....

 

 

- 이 쓰레기를 때려주고 싶어 (5화) (웨이브)

나오 연기 좋아하는 편이라서 선택한 작품인데 내용 자체는 나에겐 재미없는 느낌이지만 초반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연기 보는 재미로 보고있음

 

 

- 스노드롭의 첫사랑 (11화) (티버)

러닝타임 짧아서 보기 괜찮음 그리고 엔딩이 궁금해서..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아니였음 좋겠지만 전개상 그게 맞을것 같기도하고... 보는 덬 있을까?

매회 마지막에 배우들 나와서 해당 회차 촬영 에피라던가 이야기들 해주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있음

 

 

- 나의 보물 (9화) (티버)

마츠모토 와카나 호감 배우기도 하고 다나카 케이 연기 보는거 좋아해서 봤는데.. 내용 자체는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매회 하차 고민하면서 보는...

아니 이정도일줄 몰랐지... 이제 최종화만 남았는데 어떻게 마무리 되려나.. 

 

 

- 옥토~ 감정조사관 신노 아카리 시즌2 (완) (티버)

시즌2가 나온다고? 하는 마음에 궁금해서 본 드라마. 사실 시즌1도 그렇게 재미있게 본건 아니지만 2까지 나오니까 궁금해서.. 개인적으로 소재가 특이한데

그걸 조금 못살리는 느낌..? 매회 비슷한 패턴에 여주가 사건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하는 대사가 조금 오글거려..

자막 없으면 보기 힘든 스타일인데 이번엔 일본어 외에도 등장하니까 일본어 자막이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보기 넘 힘들었음...

근데 최종화 마지막.. 이거 시즌3나 sp라도 나오는건가?

 

 

- 하산밥 (5화) (티버)

제목 그대로 하산밥. 시다 미라이의 먹방이 궁금해서 봤는데 정말 제목에 충실한 드라마라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도 그런..

등산 부분은 짧고 하산 후에 먹는 분량이 길어서 먹는 모습 귀여워하면서 보고있음

 

 

-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혼 해주세요 (5화) (티버)

내 배우도 나오고 차애도 나와서 기다렸던 작품인데 사실 이런 내용에 약한 원덬... 그치만 러닝타임도 짧고 귀여워서 잘보고있음

여주는 신인인건가? 예쁜데 연기가 아쉬워..

 

 

- 라이온의 은신처 (5화) (웨이브)

이번 분기에서 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인데 완결나면 달릴까 고민중.. 캐스팅도 좋고 연기 구멍도 없고 내용도 좋아서 몰입하면서 보고있음

 

 

-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11화) (채널J)

고독한 미식가 좋아하는 원덬. 이번엔 다른 스타일이라길래 기대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지만 가끔 이런 스타일의 고독한 미식가도 나쁘지 않은것 같음

역시 난 고로상 먹방이 취향인가봐

 

 

- 무능한 타카 (완) (티버)

드라마적 허용이니까 가능한 드라마 그래도 타카 성격이 너무 부러웠음 나도 하루라도 이런 성격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

무념무상으로 보기 좋았어 그리고 남주.. 시오노 아키히사? 연기 처음 봤는데 캐릭터 어울리고 귀여웠어

 

 

- 이혼 변호사 스파이더 (완) (티버)

소재는 좋았는데 러닝 타임이 짧으니까 전개가 아쉬웠음 쓰레기 남편 보여주고 난 뒤 이혼 성립으로 이어지기까지 개연성이 너무 부족해서..

근데 시간이 짧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기도.. 이작품도 시즌2 나오던데.. 무튼 최애가 게스트로 나와서 좋았다

 

 

- 방과 후 카르테 (8화) (티버)

아역들 연기 왤케 잘해... 눈물나는 에피도 많았고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 따뜻해

 

 

- 마이 다이어리 (7화) (티버)

매회 다이어리를 읽고 싶어졌다며 여주 대학 시절 에피가 나오는데 청춘이구나.. 하면서 보는 드라마. 개인적으로 좀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진짜 잔잔한 드라마 너무 잔잔해서 파도도 없는 바다를 보고있는 느낌?

 

 

- 작은 아씨들 사랑하는 자매와 사랑하지 않는 나 (9화) (티버)

음.. 사실 왜 보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매회 보고있음 그마음으로 봤는데 어느새 최종화만 남은...

 

 

- 츠즈이상 (8화) (채널J)

재미있음 가끔 감정 이입해서 보게 되기도.. 개인적으로 7,8화가 넘 재미있었음 츠즈이상 주변 인물들도 너무 좋고 오타쿠라면 공감하면서 보지 않을까?

싶은 드라마 

 

 

- 미성년~ 미숙한 우리는 서투르게 진행중 (5화) (티버)

캐스팅 때문에 찍먹했는데 초반에 맞는 장면 너무 나와서 마음 찢어지는줄... 애 좀 그만 패라 이눔시키.... 내용 자체는 잘모르겠음

 

 

-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뮤지컬 the 드라마 (4화) (티버)

러브라이브 본 적 없지만 노래는 좋아해서 즐겨듣는터라 궁금해서 찍먹 시작함. 움직임들이나 리액션이 좀 과장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그냥 드라마가

뮤지컬이 붙어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는.. 여주는 shut up에서 처음 봤는데 처음에 동일인물인줄 모르고 닮은 사람인줄... 예쁘더라 

 

 

+ 이번 분기는 라이온의 은신처, 무능한 타카, 방과후 카르테,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이렇게 재미있는것 같아

+ 이번 분기는 아니지만 '일요일 밤 정도는' 완전 재미있게 봄.. 후반부에는 울면서 봤다.. 난 이런 드라마가 취향인가봐.. 진짜 너무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