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다 유지(56)가 열혈 형사의 아오시마 슌사쿠를 연기하는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최신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N.E.W.(읽기=엔·이·더블유)」 가 2026년에 공개되는 것이 4일, 알려졌다. 오다의 주연작으로서는 12년의 「-THE FINAL 새로운 희망」 이후 14년 만의 부활이 된다.
「사건은 회의실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야.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 등의 명언을 남긴 대인기 시리즈 대망의 신작. 타이틀의 「N.E.W.」 는 「NEXT. EVOLUTION. WORLD.(다음 진화한 세계)」 라는 뜻. 「경찰을 바꿔 줘」 라고 하는 무로이로부터 맡겨진 생각을 가슴에 담아 아오시마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각본을 제작 중. 향후, 오다 이외의 캐스트를 결정하여, 촬영 일정의 조정에 들어간다고 한다.
6일부터는 「무로이 신지 계속 사는 자」 본편 종료 후 「-N.E.W.」 극장용 특별 영상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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