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근 1년간 직구를 진짜 너무너무 많이해서 저렴한 배대지 또 없나 하던 중이었어
지금 묶배 여러개 할거는 다 예판이라 시기 맞추기 번거로워서(짐ㅍ스가 보관기간이 짧기도하고 묶배가 수수료가 들더라고)
그냥 변경없이 그대로 조포 쓸건데 단일 트래킹 주문건들은 짐패스로 갈아탈까 고민중이거든
만약 갈아타면 지금 주소변경할거 7~8개 있는데 여기 분실이 진짜 그렇게 악명높아?
검색해보니까 특전은 둘째치고 아예 창고에서 택배가 통째로 분실되는 경우도 있나보네;;;
특전정도야 뭐 상품 제대로 안써서 그런 경우도 있지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에바지만)
방금 택배가 아예 공중분해 됐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멘붕오는중...
어디를 쓰던지간에 분실은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지만 조포는 분실 검색해도 뜨는게 거의 없는데 짐ㅍ스는 진짜 넘사로 많이 떠서 불안..
나는 느린건 전혀 상관없는데 돈 좀 더 내고(500엔차이) 그대로 조포쓸지 아니면 짐ㅍ스로 갈아탈지 되게 고민이야
싸다고 갈아탔다가 분실엔딩나면 진짜 멘붕 씨게올것같아서......
나는 대부분이 예약기간 수주상품이라 다시 사기도 어렵고 소규모지만 공구 연것도 꽤 있거든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무튼 혹시 짐패스 자주 써봤거나 오랜기간 쓰고있거나 아니면 실제로 분실나본적있는(...) 덬들의 생생조언이 필요해...
나는 짐ㅍ스를 몇년동안 수십건 이상썼는데 단 한번도 문제없었다!!!! 하는 덬 있니ㅋㅋ큐ㅠㅠㅠㅠ